제목
09-07 393
- 대전경찰청 강력계장 등 유공자 5명 표창 수여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요 장기 미제사건 해결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에 대한 유공 표창을 수여한 뒤 격려하고 있다  2001년 대전에서 발생한 경찰관 총기피탈 및 은행강도 살인사건의 피의자 2명을 끈질긴 추적 수사 끝에 21년 만에 검거한 대전경찰청 형사과 이성선 경정 등 5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기 미제사건 해결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식」…
09-07 307
- 안보수사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수사관들 중심의 체계적 인사시스템 운영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안보수사국)는 “안보수사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안보수사 경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안보수사관 자격관리제’를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정원법 개정 이후 경찰이‘국가안보의 최종 책임수사기관’이라는 역할에 걸맞게 안보수사 역량과 경력 중심의 체계적인 인사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함이다. 자격등급*은 전임·책임 등 총 2개 등급으로 운영, 해당 자…
09-07 349
- 각계 인사 9명 감찰위원 위촉 및 현안 토의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감찰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진욱 처장은 감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영률 前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위촉하는 등 법조계⋅학계⋅언론계 등 각계 인사 9명을 위원에 위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감찰위원들은 공수처 출범 이후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공수처의 감찰업무 추진 방안, 감찰업무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nb…
09-06 319
- 경찰청, ’22년 추석 연휴 기간 특별 교통관리 시행 -  경찰청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특별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및 차량 정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차량 통행량과 인구 이동량이 역대급으로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 혼잡 및 사고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경찰청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
09-05 324
- 교통사고 조사 시 마약류 투약(소지) 여부도 자세히 확인 -  윤희근 경찰청장은 취임과 함께 “마약이 우리 생활 주변까지 이미 침투하였고, 특히 강남권 유흥업소는 이미 일종의 해방구가 되었다.”라면서 강남권을 시작하여 전국 유흥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단속과 수사를 국민께 약속하였다. 그동안 경찰은 마약류 범죄에 대해 연중뿐만 아니라 시기별·주제별 단속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왔고, 검거 인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총 7,4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
09-03 329
- 연중 상시단속과 병행, 9월 1일∼10월 31일(2개월 동안) 집중단속 추진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 ▵악성 폭력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보다 올해 강절도ㆍ폭력 범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할 필요성이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  우선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찰청 형사국을 중심으로 모든 형사 역량…
09-03 332
- 민원 통합 처리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 -  ▲자료사진(공수처 홈페이지 캡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민원인 중심의 종합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난달 31일 정부과천청사 민원동에 종합민원실을 정식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금까지 고소⋅고발장 등 서면 서류 접수, 전화상담, 온라인 민원 처리 등의 민원 업무를 여러 부서에서 나누어 처리해 왔으나 이날부터 종합민원실 한 곳에서 민원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특히 종합민원실에 수사 경력…
08-31 330
- 경찰·해경 합동으로 인터폴 공조를 통해 검거한 국외도피사범을 선박을 이용하여 러시아에서 송환 -   ▲참고 자료 사진(해양경찰 순찰정)  경찰청과 해경청은 합동으로 국외도피사범 2명을 2022년 8월 31일(수) 동해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송환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러시아와 하늘길이 끊긴 상황에서 최근 재개된 동해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재개된 데 착안하여, 바닷길을 이용한 국외도피사범 송환에 성공한 국내 첫 …
08-31 327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서민 경제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악성사기’에 대한 강력한 척결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로 도피한 악성사기범죄 피의자 2명을 캄보디아 경찰과의 국제공조로 검거하여 2022년 8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하였다.”라고 밝혔다.   * 7대 악성사기범죄: ①전기통신금융사기, ②사이버사기, ③가상자산 유사수신 사기 등, ④전세사기, ⑤보험사기, ⑥투자·영업·거래사기 등 기타 조직적 사기, ⑦특경법상 사기이번에 강제송환 된 피의자 A씨(50세, 남)는 …
08-30 324
- 총 1,630명 검거(구속 307명), 기소전 몰수·추징보전(47억 8천만 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조직폭력 범죄에 대해서 100일 동안(4.20.∼7.29.) 특별단속을 하여 총 1,630명(구속 307명)을 검거하였다. 조직폭력 범죄 특별단속의 중점 단속 대상은 ▲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도박사이트, 전화금융사기, 대포물건 등)▲ 서민 대상 폭력범죄(협박, 집단폭행, 보호비 갈취, 업무방해 등)▲ 마약류 범죄(밀반입, 유통, 투약 등) 등으로 서민들의 생계를 침해하…
08-30 372
- “횡단보도 보행자는 정지 신호, 보이면 일단 멈춤” - 2022년 7월 12일 시행 개정된 도로교통법, 10월 11일까지 계도 기간 연장  ▲서울서초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우회전 사고 예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 정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서울서초경찰서(서장 송원영)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가  8월 29일(월) 염곡사거리에서 ‘우회전 사고 예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 정착 홍보 …
08-29 339
 경찰청은 중국 공안과의 국제공조로 현지에서 검거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총책 A 씨(44세, 남)를 2022년 8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송환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경찰청에서 중국, 필리핀 수사당국과의 공조로 각각 현지 검거한 전화금융사기 조직 총책 6명 가운데 국내 송환이 이루어진 첫 번째 사례이다.  지난 24일 송환된 A 씨는 2012년 5월경 중국에서 전화금융사기 하부 조직원으로 범행을 시작한 인물로서, 2016년 3월경에는 필리핀으로 근거지를 …
08-26 378
- 미래를 선도하는 경찰로의 대개혁을 위해 ‘과학기술’을 통한 치안서비스의 과학화・전문화 당부 - <과학치안 연구개발 시연 대상 과제> ▲4족 보행 로봇(개요) 4족 보행형 경찰 지원 순찰 로봇 시스템 개발※ 2021년 7월부터 개시된 연구개발 내용으로 연구개발 초기 단계(시연) 4족 보행 로봇견 시연(시연장 순찰 및 에스코트)   ▲도주차량용 위치확인 시스템 추적장치(개요) 도주차량 부착, 실시간 위치 확인 시스템※ 2021년 7월부터 개시된 연구개발 내용으로 연구개…
08-25 334
-1~7월 발생건수 기준, 지난해 21%에서 올해 37%로 큰 폭 증가- - 지난달, 수십억 원 등 다액피해 사례가 늘어 각별한 주의 요망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감소추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며 ‘범죄에 연루되었다’라고 속이는 ‘기관사칭형’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라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까지 전화금융사기는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대출을 해주겠다’라고 접근하는 ‘대출사기형’이 대부분(79%)을 차지했지만, ‘기관사칭형’…
08-24 342
- 적재함 보조지지대(판스프링) 등 단속 -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 에서는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화물차 적재함 보조지지대(판스프링)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판스프링이란 화물차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장착하는 서스펜션(완충장치)의 일종으로, 화물차 노후화나 정비불량으로 현가장치에 달린 판스프링이 부러지거나, 판스프링을 적재함 보조지지대로 활용한것들이 낙하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