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신임검사 17명 임관식

김홍열기자 2022-08-02 (화) 09:10 1년전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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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신임 검사로부터 검사선서를 받고 있다.

 

법무부는 8월 1일  법무부 대회의실(7층)에서 신임검사 17명(법무관 출신,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에 대한 임관식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임관식은 법복 입혀주기(가족들), 임명장 전수(장관), 검사 선서,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법무부장관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검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어 ‘국민이 낸 세금으로 70여 년 간 축적된 검찰의 수사와 재판에 대한 역량은 국민들의 자산이므로 이를 최대한 신속히 습득’하고, ‘오롯이 「정의와 상식」을 기준으로 일 할 수 있는 것이 검사의 직업적 긍지임을 늘 기억하고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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