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베스트 자치경찰’ 26명 선발·포상

박한수기자 2022-05-06 (금) 06:11 1년전 753  

- 시민 중심 주민밀착형 자치경찰 우수시책 추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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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자치경찰제 안착에 모범이 되는 활동을 한 직원들을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자치경찰’은 시행 2년차인 자치경찰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으로 모범이 된 사례와 주민 맞춤형 시책을 발굴한 사례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제도이다.

 

2022년 1분기에는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 구축사업 시행,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예방 활동, 여성 안심 보안 서비스 제공, 교통 시설물 개선 등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치안 시책을 추진하고 시민 보호 활동을 한 직원 26명을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하여 포상하였다.

 

특히, 강영욱 위원장은 이번 「베스트 자치경찰」 중 위원장과의 만남을 희망한 직원 9명을 3일 오전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로 초청,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함과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의 기회를 넓혀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 시민 친화적 치안 서비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전자치경찰의 활동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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