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숙 법제처장,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관리자 2018-09-18 (화) 08:40 5년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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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복지시설 찾아 위로와 격려 전해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2일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대전자모원(대전 대덕구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외숙 처장은 자모원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과 신생아 용품을 지원하고, 법제처 직원들과 함께 생활관과 그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김 처장은 자모원 관계자 및 시설이용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성과 용기를 격려했다.

 

출산과 더불어 자녀 양육, 주거, 자립 활동 등 여러 문제를 혼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 “복지시설의 지원을 받는데 차별을 받지 않도록 부자가족복지시설과 마찬가지로 모자가족복지시설에도 식당과 조리실을 설치하고 영양사 등을 두도록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규칙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정비하는 등 법령 정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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