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안·불편을 야기하는 고질적 생활폭력사범 집중단속

김홍열기자 2021-05-01 (토) 10:55 3년전 337  

​- 서민 생활보호 및 국민 안전 확보 위해 집중단속

- 서민이나 영세상인을 괴롭히는 주취폭력범 강력한 단속 활동 전개 ​

충청북도경찰청(청장 임용환)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고질적 생활 주변 폭력사범(길거리ㆍ대중교통 등)으로부터 서민 생활보호 및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 혼자 운영하는 식당에서 주류 등 취식 후 대금을 편취하는 등 상습으로 서민이나 영세상인을 괴롭힌 주취폭력범을 구속하는 등 지난 1개월 넘게 강력한 단속 활동을 전개하여 생활폭력사범 총 346명을 검거, 그 중 5명을 구속하였다.


 유형별로 보면, 주취상태에서 서민과 영세상인을 괴롭힌 생활주변 폭력사건이 대부분이고, 길거리 폭력과 공무집행방해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간

(2. 1. ~

4. 15.)

범죄 유형별

길거리폭력

생활주변폭력

폐쇄내 집단

(직장ㆍ대학ㆍ체육계ㆍ문화계)

공무집행방해

검거(구속)

346(5)

35(2)

272(2)

6(0)

33(1)

피의자 유형별

주취

40~50

224

158

 

충북경찰은 앞으로도 "생활 속에 숨어있는 폭력사범 단속을 적극 추진하여 서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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