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 생활보호 및 국민 안전 확보 위해 집중단속
- 서민이나 영세상인을 괴롭히는 주취폭력범 강력한 단속 활동 전개
충청북도경찰청(청장 임용환)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고질적 생활 주변 폭력사범(길거리ㆍ대중교통 등)으로부터 서민 생활보호 및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 혼자 운영하는 식당에서 주류 등 취식 후 대금을 편취하는 등 상습으로 서민이나 영세상인을 괴롭힌 주취폭력범을 구속하는 등 지난 1개월 넘게 강력한 단속 활동을 전개하여 생활폭력사범 총 346명을 검거, 그 중 5명을 구속하였다.
유형별로 보면, 주취상태에서 서민과 영세상인을 괴롭힌 생활주변 폭력사건이 대부분이고, 길거리 폭력과 공무집행방해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간 (2. 1. ~ 4. 15.) | 범죄 유형별 |
길거리폭력 | 생활주변폭력 | 폐쇄내 집단 (직장ㆍ대학ㆍ체육계ㆍ문화계) | 공무집행방해 |
검거(구속) 346(5) | 35(2) | 272(2) | 6(0) | 33(1) |
피의자 유형별 |
주취 | 40~50대 |
224 | 158 |
충북경찰은 앞으로도 "생활 속에 숨어있는 폭력사범 단속을 적극 추진하여 서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