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류 유통·투약 : 유통4, 투약8 등 총 12명 검거(구속 7명)
- 의료용 마약류 불법사용 : 총 3명 검거
- 인터넷 등 마약류 광고 및 유통 : 배송총책 1명, 배송책 2명, 구매자 12명 등 15명 검거(배송총책 구속)
<압수한 필로폰>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3개월(2. 25. ~ 5. 24.)간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형사 · 사이버 · 외사수사 등 부서간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총 30명을 검거, 그 중 8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필로폰 등 유통 및 투약사범 12명을 검거하여 7명을 구속하였고,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조제, 판매한 피의자 3명을 검거하였으며, 인터넷 · SNS 등 마약류 광고 및 유통행위 단속을 실시 국내 배송총책을 구속시키는 등 총 15명을 검거 하였다.
<압수한 GHB(물뽕)>
앞으로 경찰은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기간이 종료하였지만,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필로폰 판매책 등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 검거하고, 인터넷 등을 이용한 마약류 판매·광고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배중인 양귀비>
또한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6. 30한), 양귀비․대마 밀경행위 특별단속(7. 31한)은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