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1-18 707
​ ​해양경찰청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음주운항 자동탐지 기술 개발을 위해 ‘차세대 관제기술 개발을 위한 현장 전문가 자문단’이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음주운항은 대형 해양사고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된다.​지난해 2월, 6천 톤 급 러시아 화물선 선장이 음주운항을 해 부산 광안대교를 충돌한 사건도 있었다.​이와 같이 음주운항은 매년 약 113건 이상 해양경찰에 적발됐으며, 이 중 약 14건은 선박 충돌 등 해양사고로 이어졌다.구 분2015년2016년2017년2018년2019년적 발13111712282115사 고14121610…
11-13 740
-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지역 장애인 등 인권침해행위 -​​ ▲ 해양경찰 순철정   해양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하반기 해양종사자 인권침해사범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상대적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섬 지역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행위 단속에 주력할 계획이다.주요 단속대상은 ▲섬 지역 양식장과 염전 등에서의 장애인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해양종사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 요구 묵살 또는 강제로 승선…
11-13 696
대전청 CCTV관제센터에서는 2020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절도(차털이) 등 현행범을 지역경찰관과 협업을 통해 검거하는 등 범죄 예방 및 검거에 기여, 대전의 안전 파수꾼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대전 서구·중구·유성구 일원에서 상습적으로 차털이를 하는 사건이 빈발하여 평소 용의자를 숙지하고 관제하던 중 9월 5일 새벽 02:06경 용문동에서 차량문을 열고 침입하는 것을 발견하고 지체없이 112순찰차를 출동시켜 주변 빌라에 은신하고 있는 용의자를 검거하였고, 또한, 지난 2월에는 인형뽑기 게…
10-26 900
-공동주책 협업,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취약지점 개선​▲사진 이미지- 대전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캡처대전지방경찰청은 금년 3월 기준, 건축된지 20년이 넘고·500세대 이상 된 노후아파트’의 범죄취약지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등의 협조로 ‘범죄예방진단’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아파트 범죄예방진단’은 최근 흉악범죄 등으로 CPTED의 관심이 높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20년 이상 144개단지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추진 한 것이다.  ​ 지방청 중심 범죄예방진단팀 ‘세파(Cpte…
10-26 835
- 연말까지 강도 높은 단속으로 불법 마약류 근절 의지 천명 -​경찰청은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형사·사이버·외사 등 범수사부서의 역량을 집중하여 고강도의 특별단속을 시행한다.​​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고자 범정부 합동(경찰청·식약처·관세청 등 6개 부처)으로 진행 중인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을 위한 특별단속과 함께 추진한다.​우선, 특별단속의 집중도를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 및 대책 논의를 위해 경찰청과 지방청에 ‘불법 마약류 유통…
10-24 859
- 코로나19 감염 대책 마련... 집단침범 중국어선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실시 -​▲소화포로 불법 중국어선 퇴거하는 중​해양경찰청은 서해에 급증한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해양경찰청은 최근 중국어선의 출현 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지난 5일부터 3차례 기동전단을 운영해, 10월 1일부터 23일 현재까지 7,196척을 퇴거했다.(집단침범 규모/10월 기준) ’19년 日 100여척 → ’20년 日 340여척 / 240%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단침범이 지속되고 있어 정당한 공무집…
10-22 818
- 약 2년간 끈질긴 수사로, 총책 등 30명 검거(구속 14)-​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경제상황 등에서 서민의 삶을 피폐화시키고 사회 불신감을 조성하는 서민경제 침해사범에 대해서 엄정 대응하기 위해 연중 단속체제로 전환,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하던 중, 해외 사무실을 두고 조직적으로 약 7년간 온라인 중고장터에서 국내 피해자 5천 여 명을 상대로, 총 피해금 49억 원을 편취한 온라인 중고장터 물품사기 원조격 조직의 총책부터 조직원 등 30명을 검거, 전원 범…
10-22 857
- 온라인 학술회의 개최, 국내외 과학수사 종사자 1,800여 명 참여-​경찰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간「CSI KOREA 2020, 국제 CSI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국내외 과학수사분야 종사자와 연구원 등 약 1,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회의(콘퍼런스)는 ‘과학수사의 역할변화와 미래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과학수사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이를 활용한 국내외 미제사건 해결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
09-23 885
- 전국최초, 응급입원을 위한 온라인 「병상정보시스템」 구축 등 성과 이뤄내 -​ 전북지방경찰청은 3先(先察・先制・先決)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신응급 대응협의체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고위험 정신질환자 대응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응급입원을 위한 온라인 「병상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이는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입원 가능한 병상을 사전 검색 할 수 있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치료 연계까지도 가능하여 경…
09-22 931
- 주 2회 전국 일제 단속 및 지역별 주야 불문 상시단속- 동승자 공범 처벌 - 상습운전자 차량 압수 등 추진 -​​< 비접촉 감지기 형태 >                                   &nbs…
09-19 734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비하·조롱 글 게시자 2명 모욕 혐의로 검거​​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 초순경 호남지역에서 발생한 폭우피해 관련하여 일베저장소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폭우 피해자들을 ‘홍어’ 등으로 비하·조롱하는 글을 게시한 작성자 2명을 모욕 혐의로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20대 A씨는 지난 8월 9일 전남지역 폭우로 희생된 어린이 관련 언론보도를 인용한 “갓잡은 새끼홍어만 사용하는 유명한 오뎅탕 맛집”이라는 글을 게시하…
09-19 828
-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자치경찰 합동 집중단속 -​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2020년 9월 1일 이후 교통 사망사고가 큰 폭(전년대비 +25%, 9.17기준)으로 증가하면서 도내 운전자·보행자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잘못된 교통습관을 바로 잡고 교통법규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도내 교통사망사고 다발지역 및 음주운전 등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 할 …
09-15 699
- 유심카드를 이용한 소액결제 사기범죄 조심하세요 - ​<대전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캡처>​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늘날 휴대폰 없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휴대폰은 이용자들에게 통신·금융·결제수단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만큼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요즘은 휴대폰 자체가 아니라 유심(USIM)을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 유심(USIM)을 이용한 범죄유형은 노숙자 등의 명의를 도용하여…
09-14 628
- 영세 자영업자 14명 상대 2,500만원 뜯어내 - 수개월 동안에 걸쳐 집요하게 업체를 방문하여 갈취, 피해자들 괴롭혀​ <이미지 출처/ 파워포인트 pixabay의 무료이미지> 경북지방경찰청은 공사현장 및 폐기물업체 관계자들을 협박하여 금품을 가로챈 경북지역 인터넷 언론기자 등 5명을 공갈 혐의로 검거하여 A모(56세)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경부터 2020년 4월경까지 포항, 경주,…
09-14 589
- 7. 1. ~ 8. 31. 2개월 間 3,675건 신고접수, 1,713명 검거 (구속 47) -​경찰청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여, 총 3,675건의 신고를 받아 1,713명을 형사입건(구속 47)했다고 밝혔다.​검거된 범죄유형은 폭행・상해(70.1%)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체포・감금・협박(10.7%), 주거침입(10.6%) 순이었다.<※ (범죄유형) 폭행・상해(70.1%) > 체포・감금・협박(10.7%) > 주거침입(10.6%) 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