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2-21 54
- ‘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인정받아 B→A- 등급으로 상승 - ‘그린쉬핑서밋어워즈’에서도 ‘최고의 친환경 선사’로 선정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A-)’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HMM의 2만4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HMM상트페테르부르크’호 영국에서 설립된 CDP는 전 세계 700여 개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환경이슈 관련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로, 2만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
02-21 37
- 첨단 나노소재 연구개발(R&D)에 4년간 국비 295억 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고품질 나노소재가 첨단전략산업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첨단전략산업 수요를 연계한 나노소재 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 사업명 :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사업 내역「첨단나노소재 적용 미래전략산업 수요연계 기술개발」)   나노소재는 기존소재의 물성을 뛰어넘는 초물성, 신기능 구현이 가능한 특성으로 인해, 최근 양자점 나노입자, 탄소나노튜브 등이 디스플레이, 이차…
02-19 37
- 특허청, 국가 연구개발(R&D) 효율화를 위한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발간·배포 - 인공지능, 양자기술, 첨단반도체 등 전략산업 관련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빅데이터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특허청은 전 세계 5.8억여건의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해 인공지능, 양자기술, 첨단반도체 등 전략산업 분야와 이유브이(EUV) 포토레지스트, 수치제어기, 인조흑연 등 경제안보 분야 기술현황을 진단한 「2023년 특허 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전…
02-17 37
- 현대모비스와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위한 양수도 계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인수해 수소 리더십 강화 및 수소 밸류체인 최적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16일 현대모비스와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HTWO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 아니라 R&D 및 생산·품질 인력 등을 함께 인수하여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nbs…
02-16 39
- 16일 해외건설 패러다임 전환 위한 원팀코리아 타운홀미팅 개최- 정부·공공기관 지원도 단순 ‘후방지원’에서 ‘공공선도’ 역할로 전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월 16일(금) 오후 4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해외건설 관계자들과 원팀코리아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도시개발의 혁신과 미래 전망을 시사하는 ‘Next Cityscape’를 비전으로, 해외건설 고부가가치화 및 연관 산업 패키지 진출을 통해 해외건설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건…
02-15 54
- 입찰 참여 자격만 판단하던 안전역량 등급을 확대 적용해 차등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 개선 - 고난이도 공종 중 토공사 입찰제도에 먼저 적용해 향후 확대 계획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파트너사 입찰제도에 안전역량 등급을 반영하는 입찰방식을 도입한 것에 이어 올해부터는 반영비중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안전역량 등급을 일정 수준 이상의 파트너사만 입찰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기준으로 활용했지만, 올해부터는 입찰 참여 자격은 동일하고 파트너사가 입찰한 금액과 안전역량 등급에 …
02-15 37
- 제10회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민관협력 의기 투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2월 15일(목)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기업협회(협회장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신(新)산업정책 2.0 전략」 관련 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월드클래스 프로젝트는 최초의 중견기업 특화 지원시책으로서, 기술혁신 역량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강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챔프로 육성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
02-14 37
- 우드사이드에너지, 현대글로비스, MOL과 MOU 체결, 글로벌 조선·에너지·해운 기업, 해상 액화수소 운송 밸류체인 구축 협력 - 2030년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소 해상 운송 기술 개발  HD현대가 한국과 호주, 일본 주요기업과 협력, 글로벌 수소 운송 시장 선점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이 2030년을 목표로 개발에 나선 대형액화수소운반선 조감도 HD현대의 조선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호주 최대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에너지(Woodside Energy), …
02-14 39
- 데이터센터 설계·시공뿐 아니라 핵심인프라까지 일괄 구축 가능- 기존 공랭식 전력소비량 대비 80% 에너지 절감 효과- 기술 공모전과 상생협력 통해 공동 개발 성과 이끌어내  ▲액침냉각 시스템에 서버를-담그는 모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국내 냉각기술 전문기업인 데이터빈과 협업해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 설비인 차세대 냉각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개발한 냉각시스템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서버를 직접 담가…
02-13 5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2월 9일(금) 말레이시아 스름반(Seremban)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말레이시아 스름반 SDI 생산법인 1공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SDI 배터리 1공장 생산현장 및 2공장 건설 현장을 살펴봤다. 현재 1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삼성SDI는 향후 크게 성장할 원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1.7조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2공장은 2025년 …
02-13 63
- 기후변화대응 노력 인정 받아 전년 대비 격상, AZ·GSK 등 주요 빅파마와 같은 등급 - 전략·목표·실행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공급망 대응 정책도 고도화- 존림 대표 “혁신 거듭해 기후변화 리더십 강화… 지속가능경영 위한 노력 이어갈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화) 밝혔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로, 지난해 ‘매니지먼트(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
02-09 38
-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 선보여- 실제 솔루션 경험 가능한 콘텐츠 다각화 실현 예정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
02-08 60
▲LG화학 테네시 양극재 공장 조감도  LG화학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 General Motors)와 25조원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한 LG화학은 GM과 함께 북미 시장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 양사가 거래할 양극재 …
02-07 40
- 1차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80%(1분기 52%) 달성 점검・독려 - 상반기 80% 집행은 중앙부처 중 최고 수준이자 역대 최고치 목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6.(화) 오후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산업부 주요 사업부서 소관 국장, 주요 재정집행기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점검회의는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산업부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에 만…
02-06 42
현대로템 미국법인(Hyundai Rotem USA Corporation)이 현지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이 납품할 미국 LA 메트로 전동차 조감도 현대로템은 6일 현대로템 미국법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통국(LACMTA·LA County Metropolitan Transit Authority)에서 발주한 LA 메트로 전동차 공급 사업에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8688억원(6억6369만달러)이다. 이번 사업은 1993년부터 운용 중인 현지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