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전통풍물놀이 청남대서 9월부터 주말마다 상설공연

박한수기자 2022-09-05 (월) 06:38 1년전 356  

- 9. 3.(토), 4.(일) 14:00, 15:00 사물놀이‘몰개’공연 

- 9. 11.(일) 13,00, 14:00, 15:00 여성타악연희그룹‘도리’공연

- 9. 17.(토), 18.(일) 14:00, 15:00 전통예술원‘마루’공연

- 9. 24.(토), 25.(일) 12:30, 13:30 전통연희단‘청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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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전통풍물놀이 상설공연 사진

 

 

청남대는 초가을 이른 시기에 벌써 신명나는 전통풍물단의 주말공연이 꽉 채워져 방문객에게 흥겨움을 제공한다. 

 

전통예술진흥재단의 주체·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 공연을 9월 3일 부터 11월 6일까지 전통풍물공연 다섯 팀이팀당 8회씩 40회 공연을 하여 우리나라 고유전통의 풍물놀이와 퓨전국악연희 등 흥겨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풍물공연은 오후 2시와 3시에 30분씩 펼쳐지며 추석연휴 9월 11일에는 오후 1시, 2시, 3시에 3회 공연이 열리고 청남대 재즈토닉이 있는 9월 24일과 25일에는 오후 12:30과 13:30분으로 시간을 앞당겨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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