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4-02 559
-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역별 집중단속 실시 -    ▲ 도서지역 양귀비 밀작 현장   ▲ 도서지역 양귀비 밀작 현장  해양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오는 4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양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마약류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코카인 100㎏, 대마 2.6㎏, 필로폰 330g 등을 압수했다.특히, 같은 기간 양귀비 압수…
04-02 524
- 국제성 전문범죄, 외국인 일반범죄, 조직성 범죄 등 단속 강화 -  최근 주요 국제범죄 사례 (마약조직) 2021년 2월 경기 화성지역에서 불법 시장(마약) 이권 경쟁 중 상대 조직을 집단폭행한 구소련권 마약 조직원 79명 검거(구속 27명)           <경기남부청> (사기조직) 2021년 5월 누리 소통망에서 미군·외교관 등으로 행세하며, 연인처럼 친분을 맺은 후 돈을 속여 뺏은 라이베리아인 사기조직 14명 검거(10명 구속) …
03-31 568
 경찰청은 베트남 공안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온라인에서 중고물품 거래 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의 총책 2명을 검거(2022. 3. 15)하여, 2022년 3월 30일 국내로 송환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베트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인터넷을 통해 콜직원과 인출책을 모집한 후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여 중고 생활 물품(카메라, 이어폰, 헤어드라이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 거래대금을 선입금하면 마치 물건을 보내줄 것처럼 속여 피해자 약…
03-30 538
 우리 국민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각종 사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청, 한국방송공사(KBS), 금융감독원이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한국방송공사(KBS)의 대국민 사기 예방 기획 프로그램 ‘속지 맙시다’ 제작과 홍보 활동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과 손관수 한국방송공사(KBS) 보도본부장, 김은경 금융소비자 보호처장은 오늘(29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방송공사(KBS) 본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
03-30 562
- 해양오염 불법행위 신고하면 최대 300만원 지급 -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해양오염사고의 신속 대응과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참여 확대를 위해‘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해양에 배출하는 행위로, 해양오염 불법행위 공익신고자에게는 해양오염 규모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다만, 해양오염 행위자, 해양환경관리법 등 관계 법령상 신고의무자, 직무관련 공무원, 그 …
03-29 520
- 기간: 2022. 4. 1 ∼ 4. 30 -  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4월 1일부터 30일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
03-29 567
-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전문위원 13명 추가 선발, 확대 운영 -   ▲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해양경찰청은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 중인 「해안방제기술 컨설팅」과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컨설팅」 전문위원 13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24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해양경찰에서 운영 중인 2개 사업은 5년 연속 계속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사례로 손꼽히…
03-26 576
- 강제송환한 중가책과 총책 범죄다나체조직죄 구속, 4명 적색수배   ▲ 남양주 북부경찰서 전경 남양주북부경찰서는 2020년 4월부터 9월경까지 중국 산둥성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설치하고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피해자 30명으로부터 약 4억 원을 편취한 일당 13명을 검거하고, 이중 총책과 중간책 등 4명을 구속하고, 해외로 도피 중인 콜센터 조직원 4명을 적색 수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내 조직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해외조직 관리책 B씨를 특정한 후 적색수배 …
03-24 649
- 실질적 피해 회복과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재발 방지 추진-   ▲ 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에서는, 오늘(24일)부터 7개월 간(3.24.~10.31)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대상은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거나 피해 정도를 과장해서 신고하는 행위, 고의 교통사고를 낸 후 합의금을 받아내는 행위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대구경찰은 지난 21년도에도 교통사고 보험사기 40건을 적발하고, …
03-24 548
- 은행 창구, 다액 현금 인출요청에 적극 대응 피해 예방-   대전둔산경찰서(서장 맹병렬)는 지난 22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대전 한 은행 지점 A 팀장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팀장는 점심시간 창구 업무 지원 중 객장에서 통화로 “보이스피싱 아니다”는 등 소리에 수상하게 생각 하던 중 다액 현금 인출 요청에 사용처 등 확인하는 과정에서 고객이 계속 말을 바꾸는 등 의심점을 발견하고 112신고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 3,600만 원을 지키는데 기여하…
03-23 635
- 범죄피해자 법률적 지원을 통한 권익보호 및 회복적 정의 실현 -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수)은 22일,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회장 배희건)와「범죄피해자 법률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찰청의 피해자 지원 업무와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구경찰청은 범죄피해자에게 민사소송 절차 및 피해보상 등에 대한 무료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안…
03-23 537
- 총책 3명 포함 조직원 총 11명 검거(구속 7) -  「고수익 재테크」를 빙자한 카카오톡 광고를 불특정 다수에게 대량 발송하여 약 9억원을 편취한 조직 11명 전원검거 (구속7)  ▲피해자들에게 재테크를 해준다며 홍보한 가상의 ‘투자전문가’(사건 관련 참고 사진 / 출처-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청장 김준철)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하며 고수익 재테크를 자문해주겠다는 카카오톡 광고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 투자자들에게서 약 9억 원을 편취한 일당 11…
03-22 510
- 고의 교통사고 및 보험금 과다 청구 등 집중 단속,실질적 피해 회복과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재발 방지 추진 -  경찰청(국가수사본부)에서는 3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보험사기는 피보험자인 일반 국민의 보험료 할증을 유발하여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고의 교통사고로 국민의 생명‧신체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고질적 범죄로서 사회적 해악이 심각하다. 이에 경찰은 작년 집중 단속을 통해 총 513건의 교통사고 보험…
03-22 555
- 5월 2일까지 접수, 대상 및 우수작 5점 선발·포상, 총상금 700만원 -   ▲ 2022년 제8회 해양안전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해양경찰청은 3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제8회 해양안전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은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8회째로 그동안 다양한 작품 공모 및 전시를 통해 해양안전에 관한 관심과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매년 물놀이 사고·익사로 인해 약 600여 명이 사고로 사망·실…
03-18 547
- 미성년자 강제추행 사건 관련, 장시간 동안 수많은 cctv를 분석, 추적하여 범인의 결정적인 신상 제보한 마트 관리요원 감사장 수여 및 보상금 지급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7일 대전경찰청에서 성폭력위반 범인 검거에 기여한 대형할인마트 관리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범인검거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한 대형마트 안전관리팀에 근무하는 A씨는 2월 중순경 상가 화장실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강제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장시간 cctv분석과 끈질긴 추적으로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