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3-15 552
-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행위 집중 단속 및 피해자 보호에 중점 -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109일 동안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고질적 “생활 주변 폭력”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확산되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최근 완화된 방역지침과 대선 이후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틈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생활 주변 폭력」단속에 경찰활동을 집중하여 국민 불안감 해소와 범죄 분위기 사…
03-15 573
- 도경 암행순찰차 지원,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지 단속된다 -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지난 2월 8일부터 도내 전 경찰서에서 주간 음주단속을 강화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월 8일부터 주간 취약시간대·야간·심야시간대 불문, 주요 국·지방도상에서 교통·지역경찰 등 전 경찰력 3,833명, 순찰차 1,787대, 싸이카 92대를 총집중하여 음주운전자 304명을…
03-12 585
- 해양경찰청,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공해상 해양사고 대응체계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민·관 협의회 개최 -   ▲ 해양경찰청 여성수 구조안전국장이 화상으로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3월 11일 한국해운협회와 공동으로‘공해상 해양사고 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해상 해양사고 시 신속한 대응과 우리 국적선박의 안전운항 확보 및 해양환경보호 등 사고예방 및 대응체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03-11 572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음주사고 급증으로 음주 단속 강화  광주경찰청(청장 김준철)과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봉)는 최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음주운전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음주운전 예방 및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단속 활동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광주지역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로 연장’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안 시행 이후 음주 교통사고가 133.4% 급증하고, 음주단속도 6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6일…
03-11 579
- 치안역량 강화 및 시민안전을 실현하는 과학치안 과제 발굴 목표-   ▲대전경찰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소식)은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범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과학치안 과제 발굴을 위해「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경찰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도경찰청 단위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발맞춰 수립된「대전경찰청 과학치안」기본계획에 따른 구체적인 실…
03-09 587
- 경찰청·티맵모빌리티 업무 협약 체결, 길찾기 기술을 융합한 과학적 경찰 활동 강화 -   경찰청은 티맵모빌리티(대표이사 이종호)와 3월 7일 경찰청에서 첨단 길찾기 기술을 융합한 과학적 경찰 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그동안 경찰은 업무망인 ‘지리적 범죄분석 시스템(GeoPros)’이라는 지도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각종 치안 데이터를 지도상에 나타내는 방법으로 필요한 범죄분석을 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TMAP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
03-08 576
 광주광역시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일부터 암행순찰차가 주행하면서 과속단속할 수 있는 ‘순찰차 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 장비로 과속차량을 단속하였으나, 일부 운전자들은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어왔다. 이를 보완하고자 ‘순찰차 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이 장비는 속도측정장치와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해 전방차량의 속도를 측정하여 실시간 단속정보를 자동저장하는 기능을 기반…
03-08 545
- 5월 31일까지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 - 해양경찰청은 경찰청, 소방청, 특허청과 공동으로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아이디어 접수를 진행한다. ’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 소속 공무원들의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 경험을 반영한 안전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3. 7.(월)부터 5. 31.(화)까지 국민안전…
03-07 643
- 3개월간 과속운전 12,503건 적발, 1,719건 단속·형사 입건 -- 모든 고속도로 암행순찰차에 탑재하여 과속단속 확대 예정 - 경찰청은 2021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차량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시범운영 한 결과, 과속한 차량을 12,503건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속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해 과속차량을 단속하였으나,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통과 후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주행 중 과속단속이 가능한 탑…
03-02 688
- 농산물 범죄예방시스템(Farm-CPS)으로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  충북경찰청은 충북의 도·농 복합형 치안 여건에 맞는 맞춤형 농산물 도난예방 활동을 위해 농산물 범죄예방시스템(Farm-CPS*)을  24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충주경찰서에서 자체 개발 및 시범운영하던 ‘농산물 치안지도시스템’을 충북청에서 외부 전문기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과 협업하여 약 5개월간의 시스템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에 도내 全 경찰서까지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nb…
03-01 726
- 전국을 돌며 20 회, 3억 2,948만 원 편취 수거책 검거(구속) 기여 유공-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3일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시민 A씨 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어머니가 가게에서 2,000 만원 상당의 현금을 직접 종이봉투에 넣어 나가며 “혼자 나오라고 했다”는 어머니의 말에 수상함을 느껴 어머니를 뒤 따라갔다. 대출을 받으려던 어머니가 봉투에 담긴 현금을 은행원의 옷차림으로 보이지 않는 불상…
03-01 710
   ▲김대열 검시조사관 경북경찰청은 과학수사과 김대열 검시조사관은 2022. 2. 28.로 국제 법의학 학술지 Legal Medicine[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우리나라의 세탁기 관련 사망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작성한 원저 논문을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과학수사요원 중 제1저자로 법의학 원저(Original Article) 논문이 SCIE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논문에서는 세탁기와 관련된 …
03-01 638
- 조직적 마약류 밀반입 행위 등 공급 사범 위주 단속 강화 -  국가수사본부(형사국)에서는 이번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마약류 사범을 집중단속 하여, 우리 사회에 일상화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시도경찰청 및 경찰서에서 전문적으로 마약 사건을 대응하는 전담 인력(약 1,150명)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더 밀접하게 다가가 일선 현장을 책임지는 전국의 모든 형사들이 투입된다. 마약류 범죄는 개인의 육체와 정신을 피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민 보…
02-26 619
- 외부 전문가와 함께 과학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경찰의 미래비전 논의 예정 -   경찰청은 25일, 향후 경찰의 미래 치안전략 마련을 위한  「경찰 미래비전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이광형 위원장(카이스트 총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경찰청은 그간 경찰을 둘러싼 치안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속적인 중장기 치안전략 마련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근래 인공 지능, 확장 가상 세계, 블록체인 등 과학기술의 발전이 치안의 영역을 …
02-25 681
- 시행 100일 이후 정신잘환자 응급입원 24명 및 위급 만취자 35명 보호조치 -   충북경찰청에서는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과 관련하여 현장 경찰관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의한 사건․사고를 예방함으로써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작년 9월 7일부터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을 전담하여 지원하는 ‘보호조치팀’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조치팀 운영 이후, 2021. 9. 22.경 청원구 우암동에서 주민을 폭행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