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중공업이 건설폐기물 수백여 톤 매립 말썽

관리자 2016-12-11 (일) 15:48 7년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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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110-3 8-40번은 D 중공업 주식회사가 공사로 인해 발생한 건설폐기물 수백여 톤을 부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해 말썽이 되고 있다.

D 중공업이 부지를 조성하는 과정에 발생한 폐임목 뿌리 등을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아 주변 환경의 미관을 해치고 있는가 하면 뿌리. 가지 등을 수년간 방치해 오면서 주변 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D중공업주식회사는 수백여 톤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콘크리트)을 부적절한 방법으로 처리 또는 투기 및 매립 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2013131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남 당진시청 관계공무원 K 씨는 현장 확인 후 위법 사실이 드러날 경우 법대로 의법 초치할 것임을 밝혔다.

김기재 기자 / 기사입력 :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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