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9-16 331
- 경찰청-제일기획,「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본격 홍보 -  <말 없는 112 신고 방법 요지>▶ 112에 전화 후, 안내에 따라 숫자 버튼을 ‘똑똑’ 눌러 말하기 힘든 상황을 전달▶ 경찰이 ‘말 없는 112 신고’ 인지 확인 후 ‘보이는 112’ 접속 링크 전송  ▶ 신고자가 클릭하면 실시간 영상 전달, 위치 확인, 비밀 채팅 가능 말로 하는 112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가볍게 숫자 버튼을 ‘똑똑’ 누르면 112…
09-14 329
- 재력가를 도박장으로 유인, 마약을 탄 커피를 마시게 한 후 억대 사기도박판을 벌인 일당 10명 검거(구속 6명)-   ▲사건현장에서 도박을 벌이던 테이블 위의 모습-(출처-대전경찰청)  ▲현장에서 압수한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캡슐 속에 필로폰이 있었음)-(출처-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총책·선수·모집책 등 역할을 분담하여 마약을 먹인 후 억대 사기도박판을 벌인 일당을 검거하였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업가 등 사회적 재력가…
09-14 332
- 조직폭력 범죄 엄정 대응, 집중단속 지속 전개 예정 -   제주경찰청은 경쟁조직원을 집단폭행‧감금한 조폭 등 9명, 성매매업주를 협박한 조폭 2명, 성매매업주 6명, 성매매여성 17명, 성매수남성 82명 등 총 116명을 검거하여 5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파 조직원 등 9명은 ’22. 6. 17. 새벽 경쟁조직인 B파 추종세력 2명을 강제로 공설묘지로 데려간 후, 흉기로 폭행하여 골절 등 상해를 입히고 차량에 감금하였고,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 폭력행위를 주도한 A파…
09-14 336
- 2022. 9. 13.∼2023. 3. 31.(200일간) ①금품수수 ②재정비리 ③권한남용 ④불법알선‧청탁 등 ‘4대 부패범죄’ 특별단속 실시  - 부패범죄에 대해서는 신분 및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성역 없는 수사 전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수사국)는, 공직사회의 청렴‧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 생활속에 남아 있는 각종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2022년 9월 13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200일간) 「부패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부패…
09-14 308
- 총 1,792건 2,614명 수사 ⇨ 732명 송치(구속 8명) - 경찰은 지난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사범 총 1,792건 2,614명을 수사하고, 그중 732명을 검찰에 송치(구속 8명)하였다.  또한, 공소시효가 10년인 ‘공무원의 직무 관련 선거범죄’ 9건은 계속 수사 중이다. 수사 단서별로는 신고·진정 등이 704건(39.3%), 고소·고발 696건(38.8%) 순이다. 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가 954명(36.5%), ‘선거 현수막·벽…
09-14 29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김진욱)는 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건공보 준칙」을 개정하였다.   사건공보 준칙은 지난해 7월21일 사건관계인의 인권, 무죄추정의 원칙, 수사의 공정성과 국민 알 권리의 조화를 위하여 제정되었다. 그러나 일부 내용이 소극적 공보 활동만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바람에 수사의 공정성 및 국민 알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어 관련 조항들을 언론 취재활동 및 공수처 공보 현실에 맞게 개정하였다.  개정 준칙은 ① 수사종결 전 사건 공보 요건…
09-13 299
- 동작서, 국내로 필로폰 등을 밀반입하고 유통한 피의자 43명 검거 - - 생활 속 마약류 근절(국민체감 약속 2호, 마약 척결)을 국민께 다시 한번 약속 -  서울 동작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 경찰서 지휘부, 동료 경찰관과 박성원 경감의 가족이 참석한 이날 특별승진 임용식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1년 이상 끈질긴 수사를 통해 전국 단위의 태국인 조직을 검거하여 유통망을 와해하고 대량의 마약류를 압수하여 추가 범죄를 사전에 방지한 성과를 강조하면서 특별승진 대상자뿐만 아니라 하나로 똘똘 뭉쳐 사건을 해결한…
09-07 395
- 대전경찰청 강력계장 등 유공자 5명 표창 수여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요 장기 미제사건 해결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에 대한 유공 표창을 수여한 뒤 격려하고 있다  2001년 대전에서 발생한 경찰관 총기피탈 및 은행강도 살인사건의 피의자 2명을 끈질긴 추적 수사 끝에 21년 만에 검거한 대전경찰청 형사과 이성선 경정 등 5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기 미제사건 해결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식」…
09-07 309
- 안보수사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수사관들 중심의 체계적 인사시스템 운영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안보수사국)는 “안보수사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안보수사 경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안보수사관 자격관리제’를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정원법 개정 이후 경찰이‘국가안보의 최종 책임수사기관’이라는 역할에 걸맞게 안보수사 역량과 경력 중심의 체계적인 인사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함이다. 자격등급*은 전임·책임 등 총 2개 등급으로 운영, 해당 자…
09-07 351
- 각계 인사 9명 감찰위원 위촉 및 현안 토의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감찰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진욱 처장은 감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영률 前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위촉하는 등 법조계⋅학계⋅언론계 등 각계 인사 9명을 위원에 위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감찰위원들은 공수처 출범 이후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공수처의 감찰업무 추진 방안, 감찰업무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nb…
09-06 321
- 경찰청, ’22년 추석 연휴 기간 특별 교통관리 시행 -  경찰청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특별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및 차량 정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차량 통행량과 인구 이동량이 역대급으로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 혼잡 및 사고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경찰청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
09-05 326
- 교통사고 조사 시 마약류 투약(소지) 여부도 자세히 확인 -  윤희근 경찰청장은 취임과 함께 “마약이 우리 생활 주변까지 이미 침투하였고, 특히 강남권 유흥업소는 이미 일종의 해방구가 되었다.”라면서 강남권을 시작하여 전국 유흥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단속과 수사를 국민께 약속하였다. 그동안 경찰은 마약류 범죄에 대해 연중뿐만 아니라 시기별·주제별 단속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왔고, 검거 인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총 7,4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
09-03 332
- 연중 상시단속과 병행, 9월 1일∼10월 31일(2개월 동안) 집중단속 추진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 ▵악성 폭력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보다 올해 강절도ㆍ폭력 범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할 필요성이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  우선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찰청 형사국을 중심으로 모든 형사 역량…
09-03 337
- 민원 통합 처리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 -  ▲자료사진(공수처 홈페이지 캡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민원인 중심의 종합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난달 31일 정부과천청사 민원동에 종합민원실을 정식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금까지 고소⋅고발장 등 서면 서류 접수, 전화상담, 온라인 민원 처리 등의 민원 업무를 여러 부서에서 나누어 처리해 왔으나 이날부터 종합민원실 한 곳에서 민원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특히 종합민원실에 수사 경력…
08-31 331
- 경찰·해경 합동으로 인터폴 공조를 통해 검거한 국외도피사범을 선박을 이용하여 러시아에서 송환 -   ▲참고 자료 사진(해양경찰 순찰정)  경찰청과 해경청은 합동으로 국외도피사범 2명을 2022년 8월 31일(수) 동해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송환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러시아와 하늘길이 끊긴 상황에서 최근 재개된 동해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재개된 데 착안하여, 바닷길을 이용한 국외도피사범 송환에 성공한 국내 첫 …